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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북과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메타에서 새로운 SNS 스레드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더 새로운 게 있을까 싶은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입자가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인스타그램을 연동할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은가 싶은데요. 스레드 설치와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스레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스레드 사용하실 분들은 먼저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에서 무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한글로 스레드라고 입력하면 메타 스레드 어플이 바로 안 나옵니다. 위에 링크를 이용해서 들어가시면 편리합니다.
스레드(threads) 사용법
스레드는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만큼 스레드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 중이시라면 화면 하단에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자동으로 보입니다. 누르면 두 번째 화면이 열리고 프로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오기를 바로 눌러도 됩니다.
인스타그램에 있는 팔로우를 그래도 팔로우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오면 모두 팔로우할지 선택적으로 팔로우 할 지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스레드에 가입하기가 완료되면 첫 화면이 보입니다.
스레드 첫 화면 하단에 총 5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자면 맨 왼쪽에 홈 화면은 내가 팔로우 한 계정의 새로운 글이나 추천 게시물이 노출됩니다. 두 번째 돋보기 모양을 누르시면 팔로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글을 작성하고 싶을 때는 가운데 메뉴를 누르고 작성하면 됩니다. 네 번째 하트는 팔로우를 수락하거나 거절, 답글, 멘션 확인을 하는 곳입니다. 마지막 메뉴에서는 프로필 편집 및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의 특징
스레드는 트위터의 대항마로 나온 SNS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 한 수 떠난 이용자와 광고주를 겨냥 해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한 게시물당 500자,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스레드가 인스타와 다른 점은 해시태그를 삽입할 수 없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인스타의 해시태그와 DM에 지친 분들이 환영할만한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레드(threads)의 용어
쓰팔: 스레드 팔로우
쓰레고침: 스레드 새로고침
쓰라클모닝: 스레드 굿모닝
쓰팔놈: 쓰팔하고 친한 사이
쓰레빠: 쓰레드에 빠져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