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강진청자축제(겨울에 열리는 마지막 축제)

매년 가을에 개최하던
강진청자축제를
겨울 이색축제로 새롭게 개최

기간: 2023년2월23일(목) ~ 3월 1일(수)
시간: 주간행사 오전 10시 ~ 오후 6시/
          야간행사 오후 6시 ~ 오후 9시
장소: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체험프로그램 사전예약

 

강진청자축제 주요체험내용

캠핑촌처럼 가족과 함께 간식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 '파이어 피트 9292'
캠프파이어와 새해 소망을 담아 태우는 '화목 소원 태우기'
이글루, 눈사람 볼풀, 펭귄 포토존 등 겨울 분위기와 포토존 놀이공간 '강진 스노우파크'
겨울 대표 스포츠 '눈썰매장'
야간 경관조명 '빛의 조형물'

특별 이벤트

이벤트 하나. 행사기간 축제장 내에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강진사랑상품권 5천원 지급

이벤트 둘. 강진군이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박 로또 이벤트' 축제기간 한시적으로 매일 당첨자 30명을 추첨해 1인당 20만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금. 카카오톡에 강진군 통큰 이벤트 신규 채널 개설하여 강진 관광지를 방문한 사진이나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올려 후기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지역 주요 관광지에 설지된 QR코드를 스캔해 설문을 작성해도 응모, 강진군민을 제외하고 강진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음

 

강진청자의 역사(출처: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

고려청자는 한국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으로비색상감무늬는 기술과 아름다움의 극치로 표현되고 있으며 인공을 떠난 천공의 경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청자는 중국에서 5~6세기경부터 생산했으며, 우리나라는 8~9세기경 생산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이런 시기에 강진에서는 20km 떨어진 청해진에서 중국과 무역을 활발히 전개한 장보고대사의 활동의 영향을 받아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에서 생산을 시작하여 14C 쇠퇴기까지 고려 500년 동안 대구면 정수사에서 미산까지 6km의 산하에서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하였다.

우리나라 국보, 보물급 청자 중 80%가 강진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세계 여러 곳에 귀중품으로 보존되어 있는 명품들 대부분이 강진의 작품들이다.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기의 옛 가마터 중 200여기의 가마터가 강진에 현존하고 있는 만큼 청자의 집산지로, 강진이 청자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던 점은 해상교통의 발달과 다른 지방에 비하여 태토, 연료. 수질. 기후 등 여건이 접합하였기 때문이다.

 

강진군 관광지

고려청자박물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이용시간 9시~19시 매주 월요일 휴무

석문공원(사랑⁺ 구름다리) 강진군 도암면 백도로 2084

다산초당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이용시간 9시~18시 연중무휴

가우도 출렁다리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산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