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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톱무좀 발병원인 및 예방법

    발톱무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미용상으로도 그렇고 발톱이 자꾸 부서져 가끔씩 통증도 찾아오는데요. 이렇게 걸리면 고생하는 발톱무좀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무좀은 진균(곰팡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무좀이며 전체의 30~40%를 차지합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특히 노인들에게 발톱무좀은 흔하게 발병합니다.

     

    발톱무좀은 발톱의 끝부터 황색 또는 갈색을 띠고 잘 부서지고 심하면 발톱이 바닥에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발톱무좀인지 아닌지 여부는 병원에서 간단한 진균검사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발을 축축하지 않게 건조한 상태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고 여름에도 맨발로 신발을 신는 것보다는 양말은 신는것이 좋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 맨발로 공용슬리퍼 이용을 삼가하고 발을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2. 치료방법

    핀포인트 레이저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먹는 향진균제를 매일 12주간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이방법을 택해서 치료를 시도했으나 간수치를 높여 피로감이 상당한 상태가 되어 포기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핀포인트 레이저와 루눌라 레이저가 있습니다. 핀포인트 레이저의 단점은 통증이 제법있습니다.

    루눌라 레이저 치료(시술하면서 촬영했어요)

     

    최근에는 루눌라 레이저라는 레이저가 나와서 통증 없이 빨간색 레이저만 쏘고 있으면 편하게 치료가 됩니다.

    (현재 4번의 레이저 치료를 받았고, 완치되면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한번해서 될거는 아니고 10~15번 정도 치료를 해야 차도가 보인다는 단점은 있지만 통증이 없고 간수치도 안올라가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라 제 기준에서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니큐어처럼 발에 바르는 주블리아란 의약품이 있는데 이제품은 단독사용 보다는 레이저와 함께 사용했을때 시너지가 나는 치료제입니다. 레이저 치료와 주블리아 치료의 장점은 둘 다 실비처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발톱무좀을 여름이 오기전에 꼭 치료하셔서 자신감있게 발을 드러내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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