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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였던 김순자, 한성식품(한성김치) 김순자 대표가 썩은 배추와 곰팡이 핀 무 등 불량한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판매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핀 무 등 불량한 재료로
2019년 5월 부터 지난해 2월까지
24만kg 상당의 김치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
먹을 걸로 장난 치는 사람들은 정말 벌 받아 마땅합니다.
지난해 2월 공익신고자의 신고로 이 사건은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몇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기각되었으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식약처에서 주범으로 파악한 사람의 실제 배후에 김 대표가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명장 자격 없으십니다!!!!)
한 방송국에서 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 중인 공장에서 직원들이 썩은 배추와 곰팡이 무를 손질해 김치를 만들고 있는 것을촬영해서 보도했었는데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작업자들은 더럽다, 쉰내난다라고 말하며 작업을 했는데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어찌 이런일이)
김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거듭나겠다고 했고, 해당공장(충북 진천 김치공장)은 폐업을 했습니다.
김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명인 자격과 고용노동부에서 15년 이상 된 산업현장 종사자에게 부여하는 명장 자격모두 포기했다고 하네요. 명장 자격 없으시죠. 뭐..
2018년도 TV에서 인터뷰한 기사만 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김치를 제조했다고 했는데...
참..
참..
그렇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나올까 무섭네요.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사람 없게
잘 처리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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